오늘은 맛도리 초콜릿으로 유명한 로아커 초콜릿, 그중에서도 크리스피 커피 맛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.
일반 초콜릿보다는 아몬드 초콜릿이라던지 크런치 같은 씹는 식감이 있는 초콜릿이 훨씬 맛있는 것 같습니다. 특히 로아커는 정말.. 당 충전이 제대로 되죠.
달달 바삭한 로아커 초콜릿 후기, 지금 시작합니다.
로아커 초콜릿 크리스피 커피 상세
- 이름 : 로아커 초콜릿 크리스피 커피
- 식품유형 : 초콜릿 가공품
- 내용량 : 50g
- 원재료명: 설탕, 코코아버터, 전지분유, 코코아매스, 탈지분유, 밀가루, 커피파우더, 대두레시틴, 코코넛오일, 팽창제, 스펠트밀가루, 헤이즐넛, 정제, 소금, 코코아분말, 대두분말 [우유, 밀, 대두 함유]
- 보관방법 : 적정온도 4~ 20°C 보관 (20°C 이상 보관 시 녹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)
- 가격 : 2,800원
로아커 초콜릿 50g의 경우 가격은 2,800원 정도인 듯합니다.
여타 초콜릿 제품들과 다를 바 없이 역시나 설탕, 버터, 전지분유, 탈지분유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습니다.
로아커 초콜릿 크리스피 커피 영양성분
- 열량 : 총 내용량 50g / 271칼로리
- 나트륨 : 41mg (2%)
- 탄수화물: 25.5g (8%)
- 당류 : 24.1g (24%)
- 지방 : 16.7g (31%)
- 포화지방 : 10.2g (68%)
- 콜레스테롤 : 8mg (3%)
- 단백질 : 4.7g (9%)
그리고 역시나, 크리스피 초콜릿답게 사악한 칼로리를 자랑합니다. 50g에 271칼로리라니, 밥 한 공기 열량을 가볍게 뛰어넘습니다.
나트륨, 탄수화물, 당류, 지방, 콜레스테롤, 단백질이 고루고루 함유돼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포화지방 함유량이 높은 편입니다.
로아커 초콜릿 크리스피 커피 후기
하지만 그만큼 맛있다는 것.
역시 칼로리가 높은 건 그만큼 맛있습니다. 슬프게도...
부드러운 모카 맛과 크리스피한 식감이 제대로 조화롭습니다.
처음 먹었을 땐 너무 달다고 생각했는데, 계속 먹어보니 입이 그새 익숙해진 건지 그리 달지 않고 맛있어서 한 조각, 한 조각 먹다 보니 한 개를 순식간에 해치우게 됐습니다.
(한 개에 6조각으로 되어있습니다)
초콜릿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로아커 초콜릿은 좋아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.
결론을 이야기하자면,
로아커 초콜릿에 대한 제 생각은
- 장점 : 그냥 맛있음
- 단점 : 사악한 칼로리, 비싼 가격
그냥.. 맛있습니다.
그냥 커피 맛이었으면 별로였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, 크리스피한 식감이 더해져 더 매력적인 맛이 된 것 같습니다.
물론 초콜릿치곤 비싸긴 하지만 요즘엔 국내 초콜릿들도 이 정도 가격은 하는 것 같고,
초콜릿 칼로리가 높다는 건..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에 다들 알면서도 먹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로아커 초콜릿 크리스피 커피 맛도 먹어볼 일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시길 추천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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